KT가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LG전자의 중저가폰 `LG X파워`를 8일 단독 출시했다.
`LG X파워`는 4천100mAh 배터리를 탑재하고, 일반 충전보다 2배 빠른 고속 충전 기능을 도입했다.
무게는 139g, 두께는 7.9mm이며 색상은 인디고 블랙과 화이트 2종이다.
출고가는 부가세 포함 25만3천원이며 공시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 15만4천원에서 25만3천원까지 지원된다. 월 7만원대 이상의 LTE 데이터 요금제를 택하면 단말기 구매가 전액을 할인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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