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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펜전자, 2016 기술사업화 유공자 포상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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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듣고 말하기는 물론 쓰기와 녹음까지도 가능한 어학기기 개발 및 생산 업체인 세이펜전자(주)(대표 김철회)는 지난 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술산업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2016 기술사업화대전’에서 기술사업화 유공자로 선정되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2016년 기술사업화 유공자 포상은 기술이전·거래, 기술사업화, 기술평가·금융, 기술나눔 4개 분야에 올해부터 오픈이노베이션, 글로벌사업화 부문이 추가되어 6개 분야에 대해 이루어졌으며, 21곳의 개인과 단체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수상하였는데, 세이펜전자(주)는 6개 분야 중 기술사업화 분야 오픈이노베이션 부문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세이펜전자(주)는 올해로 창사 20주년을 맞이하며 국내 80여개 유명 출판사와 국외 10여개 유명출판사와 제휴를 맺고 세이펜 하나로 500여종이 넘는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를 확보한 어학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한 어학기기 생산 중소기업이다.

세이펜전자(주)는 변화 하는 교육시장 환경에 맞춰 끊임없는 투자와 개발 및 제품 업그레이드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였고, ‘제 7회 100대 우수특허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특허청 특허대상’도 수상한 바 있다. 2007년 지식경제부가 지정하는 ‘세계 일류화 상품’ 으로 등재도 되었고, 이듬해 2008년에는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외국어 교육산업대상의 영광을 누린바 있으며, 서울시에서 개최한 “서울페어”에서 “VVIP최우수상”도 수여받았다.

한편, 세이펜전자 김철회대표는 이번 수상과 관련하여 “대한민국 교육시장을 넘어 글로벌 디지털 교육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늘 도전하고 창조하여 교육보국, 인재보국, 기술보국의 사명으로 대한민국의 최고, 최상의 교육기업, 전자회사로 거듭나도록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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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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