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아가 드라마 촬영 근황을 전했다.
7일 이시아의 공식 페이스북에 드라마 ‘별난가족’ 촬영에 매진 중인 이시아의 근황이 공개 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아는 ‘별난가족’ 촬영장에서 열심히 대본을 공부하고 있는 모습. 별다른 꾸밈 없이도 수수하고 단아한 미모가 눈길을 모은다.
현재 이시아는 시청률 1위를 유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KBS1 저녁 일일극 ‘별난 가족’에서 강단이 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별난 가족’에서 극 중 오랜 연인 김진우(윤재 역)과 이별한 후 더욱 당차게 변화해가는 모습을 그려내며 드라마의 제 2막을 열고 있다.
이시아는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조진웅의 첫사랑 ‘원경’역을 맡아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 JTBC ‘하녀들’,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을 통해 차곡차곡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다. 그리고 현재 방송중인 KBS1 일일연속극 ‘별난가족’에서 강단이 역으로 출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