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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WOW, 6번째 확장팩 '군주' 출시, 열정의 대마법사 '카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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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6번째 확장팩인`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 이하 군단)`의 한국 CBT(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시작하면서 플레이어의 캐릭터에 대한 이해를 위해 군단에 등장할 영웅과 악당을 소개했다고 7일 밝혔다.

키린 토의 지도자 카드가는 아제로스를 지키기 위한 열정을 가진 대마법사이다. 그의 이름은 고대 드워프어로 `믿음`. 카드가는 한때 아제로스의 수호자였던 메디브의 자제였지만, 지금은 달라란의 마법사 의회인 키린 토의 수장이다.

카드가는 안두인 로서와 1차 대전쟁과 2차 대전쟁에서 전쟁의 선봉에서 큰 활약을 했으며 1차 대전쟁에서는 악마 살게라스에 의해 흑화해 아제로스에 위기를 불러온 메디브에 맞서, 안두인 로서와 함께 얼라이언스를 이끌고 카라잔을 침공해 호드의 아제로스 침략을 막았다.

이때 메디브는 카드가에 노화 마법을 걸어 실제 나이보다 훨씬 늙어보인다. 카드가는 메디브가 열었던 어둠의 문을 무너뜨림과 동시에 사망한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나루에게 구출돼 아달의 조언자 역할을 맡기도 했다.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에서 카드가는 어리숙한 견습 마법사로 등장하는데, 안두인 로서와 함께 향후 놀라운 활약을 예고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World of Warcraft: Warlords of Draenor)`에서는 카드가가 역사를 이끌었던 과거로 시점이 옮겨지면서 주역으로 등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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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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