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게임즈는 풀3D MMORPG `대천사온라인`의 비공개테스트(CBT)가 7일부터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고 7일 밝혔다.
청운인터렉트는 자사가 출시한 `대천사온라인`은 화려한 그래픽과 정교한 스킬효과, 맵과 함께 변하는 등 시각적인 요소로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캐릭터의 외형도 변화시키는 특수스킬과 콤보에 따라 혈은효과가 변화하는 `콤보시스템`이 게임의 특징이라고 전했다.
CBT에 참가하는 유저들을 위해 기간동안 `나의 선행 에피소드`를 소개하거나 `대천사온라인` 게임 동영상을 유투브에 올리는 유저에게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집행한다.
1차 CBT는 7일 낮 12시 부터 이틀간, 2차 CBT는 11일과 12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녹스게임즈의 홍준수 대표는 “’대천사온라인’은 현재까지도 중국 웹게임 20위 권 내에 순위를 유지하고 있고 중국 내에서 엑소 전 멤버 타오와 중국 탑 여배우 양미가 모델로 활동하여 크게 주목을 받은 바 있어 국내 서비스에도 자신감이 있다”라고 말하며 “’대천사온라인’의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두 번에 걸쳐 CBT를 실시하는 만큼 유저들에게 최고의 게임을 선보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천사온라인`은 지난해 10월 출시돼 3개월간 최대 월 300억까지 매출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