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브렉시트 우려의 완화 속에 헬스케어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했습니다.
미국 현지시각 6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8.00포인트(0.44%) 상승한 17,918.6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18포인트(0.54%) 높은 2,099.7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6.26포인트(0.75%) 오른 4,859.1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업종별로는 헬스케어업종이 1.2% 가까이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한 반면 통신업종은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