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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레인부츠부터 성인 워터슈즈까지 ‘장마템’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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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을 맞아 패션브랜드에서는 다양한 장마 아이템들을 출시하고 있다.

키즈 셀렉샵 토박스는 7월 산뜻한 과일향을 담은 미니멜리사 레인부츠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시즌 선보이는 미니멜리사의 레인부츠는 디자이너 제레미스캇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라인. 2016년을 상징하는 원숭이 캐릭터를 아이들의 감성을 더해 위트 있고 입체적으로 디자인됐다. 특히 익살스러운 원숭이 캐릭터에는 물놀이 튜브를 연상케 하는 공기주입구가 디자인돼 비오는 날 외출을 꺼려하는 아이들에게 좀 더 친근한 즐거움을 선물할 것이다.


버켄스탁은 2016년 여름, EVA 키즈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코르크 샌들의 단점을 보안해 물에서도 강한 압축 스펀지 소재로 제작돼 물놀이나 장마철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네온컬러 등의 다채로운 색감과 감각적 디자인으로 아이들에게 산뜻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소프트사이언스는 2016년 여름, 슬립온과 슬리퍼 등 2WAY로 변형 가능한 워터슈즈 드리프트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소프트사이언스의 드리프트 라인은 평상시에는 데일리 로퍼로 착용할 수 있고 탈부착이 가능한 인솔로 접어 신으면 캠핑장이나 물가에서 캐주얼한 슬리퍼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다. 또한 배수기능이 탁월해 장시간 물이나 비에 젖어도 건조가 월등히 빠르며 인솔은 물세척이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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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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