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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호러 애니 '신비아파트' 오프닝 불러...'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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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강력해진 일상 속 공포를 전할 호러 판타지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가 정준영의 오프닝 송과 함께 돌아온다.
투니버스는 20일 저녁 8시, 일상 속 호러 판타지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 고스트 볼의 비밀>을 첫 방송한다. <신비아파트 : 고스트 볼의 비밀>은 귀신이 나오는 장소로 유명한 신비아파트, 그 곳에서도 가장 무서운 일이 자주 일어나는 444호에 이사를 오게 된 하리와 두리 남매가 도깨비 신비와 힘을 합쳐 고스트볼을 이용해 불의의 사고로 죽은 영혼들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내용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신비아파트로 이사온 주인공 하리와 두리 남매는 아파트에서 괴상한 꼬마 신비가 먹던 엿을 빼앗아 먹은 후부터 갑자기 무시무시한 귀신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괴상한 꼬마 신비는 사실, 아파트가 지은 지 100년이 되면서 태어난 도깨비로, 도깨비 신비는 하리, 두리에게 불의의 사고로 억울하게 죽은 귀신들을 승천시켜주면 무엇이든 한 가지씩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약속하며 귀신의 힘에 맞설 수 있는 `고스트 볼`을 만들어 준다. 고스트 볼로 언제든 다른 귀신들을 부를 수 있게 된 하리와 두리 남매는 도깨비 신비와 함께 무섭고 강력한 귀신들을 만나며 오싹하고 흥미로운 모험을 시작한다.
<신비아파트 : 고스트 볼의 비밀>은 특히 지난 2014년 12월, 4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돼 단편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24부작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온 <신비아파트>는 정준영의 오프닝 송은 물론, 아파트만을 배경으로 했던 지난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크게 확대돼 학교, 버스, 스마트폰 등 일상과 밀접한 곳곳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풍성하게 담을 예정이다.
또 주인공 ‘하리’, ‘두리’ 남매와 도깨비 ‘신비’ 외에, ‘최강림’, ‘이가은’, ‘김현우’ 등 귀신들과 관련된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신선한 재미와 풍성한 이야기를 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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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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