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가 오늘(6일) 해명 공시를 통해 중국 가전기업 TCL과 지난 5일 오후 합작 비망록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상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TCL과 조건이 갖춰졌을 때 1억 달러 규모의 합작공장을 건설하는데 원칙적으로 동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TCL의 시장 자원을 활용해 상보의 디스플레이 소재, 부품 생산기술을 통한 시장 개척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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