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광주 여중생 성폭행 기소 경찰관 파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광주 여중생 성폭행 기소 경찰관 파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의견 송치된 광주 북부경찰서 소속 순경 시보가 파면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모 지구대 A 순경 시보를 지난 1일 파면했다고 5일 밝혔다.

    A 순경 시보는 지난 5월 중순께 광주에서 스마트폰 채팅앱을 통해 10대 여중생과 직접 만나 성폭행한 혐의로 최근 전북의 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


    여중생은 사건 발생 직후 자신의 거주지인 전북의 한 경찰서에 성폭행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해, 사건 내용이 A 순경 시보가 근무하는 경찰서에 통보됐다.

    수사 중에는 징계를 결정할 수 없어 소속 지구대에 근무 중이던 A 순경 시보를 대기 발령한 북부경찰서는 사건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되자 곧바로 징계위를 열고 국가공무원법상 품위유지의무 위반을 물어 중징계인 파면을 결정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