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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사기동대' 서인국, 사기극도 로맨틱하게 만드는 '꽃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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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사기동대’ 서인국이 물오른 연기력과 함께 ‘심쿵’을 유발하는 스틸컷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OCN 드라마 ‘38 사기동대’에 출연 중인 서인국의 외모가 돋보이는 스틸컷이 화제다. 잘생긴 데다 예쁘기까지 하다는 뜻을 담은 일명 ‘잘생쁨’ 스틸 4종 세트다. 천부적인 사기꾼 양정도 역으로 분해 자유자재로 연기 변신을 하는 서인국의 역대급 연기만큼이나 로맨틱한 분위기를 풍기는 ‘꽃미모’가 인상적이다. 매 순간 위기가 찾아오는 긴박한 전개 속에서도 서인국의 ‘심쿵 눈빛’에 가슴이 떨린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5일 공개된 스틸 컷에는 서인국의 다채로운 매력과 빛나는 외모가 담겼다. 극 초반 수감 생활 중인 양정도의 모습을 시작으로 자금 활동을 돕는 노방실(송옥숙)을 찾았을 때 장면, 일명 ‘사기 어벤저스’ 팀의 아지트에서 회의에 집중하고 있는 컷, 양정도의 3자 사기 피해자 백성일(마동석)을 처음 마주했을 때 모습 등 상황에 따라 극과 극으로 변신한 서인국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수감 중인 모습을 촬영한 사진에서는 ‘심쿵’을 유발하는 ‘잘생쁨’을 자랑한다. 서인국 특유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깔끔한 수트를 입고 상대방을 바라보는 눈빛은 치명적인 매력으로 다가온다. 편안한 캐주얼 의상부터 몸매를 드러낸 수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재미까지 선사하고 있다.

한편 시청자에게 청량감을 주는 일명 ‘사이다 연기’로 화제의 중심에 선 서인국은 역대급 캐릭터로 호평을 얻고 있다. ‘심쿵’ 유발 외모와 물오른 연기력이 돋보이는 서인국의 모습은 매주 금, 토 밤 11시 방송되는 ‘38 사기동대’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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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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