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타니 료헤이의 팬 서비스가 화제다.
매주 팽팽한 접전으로 흥미진진한 경기를 선보이고 있는 KBS ‘우리동네 예체능-배구’에서 ‘서브 장인’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경기 쉬는 시간 팬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타니 료헤이는 경기 쉬는 시간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젠틀한 미소를 띄운 채 팬의 어깨에 팔을 두르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심쿵’ 팬 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날 오타니 료헤이는 전국배구대회를 치르며 연이은 경기에 체력적으로 매우 지쳐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쉬는 시간 팬들의 사진 요청에 한결같이 다정한 태도로 응해 현장에 있던 팬들이 열띤 호응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타니 료헤이가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KBS ‘우리동네 예체능-배구’는 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