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웅천지구에 공급되는 `여수 웅천 꿈에그린`을 향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한화건설은 지난달 30일 문을 연 `여수 웅천 꿈에그린` 견본주택에 지난 3일까지 3만 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여수시 웅천택지지구 관광휴양상업 3단지 C4-2, 3블록에 지하 3층 ~ 지상 29층, 15개 동 규모로 아파트 1781가구와 오피스텔 188실이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로 지어집니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75㎡ 487가구, 84㎡ 855가구, 100㎡ 384가구, 110㎡ 52가구, 130~134㎡ 3가구(펜트하우스)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전용 28~65㎡에 38실, 84㎡ 150실로 일부 세대에 테라스가 적용됩니다.
분양가는 3.3㎡당 811만~82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계약금 10%에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됩니다.
아파트는 오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7일 1·2순위 청약 신청을 받으며, 오피스텔 청약일정은 7일부터 시작됩니다.
견본주택은 여수 웅천 택지개발지구 C5-2블록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9년 3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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