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의 황정음과 류준열을 향한 팬들의 온라인 반응이 뜨겁다.
3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과 류준열이 이번주 방송된 MBC ‘운빨로맨스’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애틋하고 달달한 연애를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열음 커플의 사랑을 응원하는 열혈 시청자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팬아트, 패러디물 등 다양한 창작물을 만들어내며 열렬한 지지를 입증했다”고 전했다.
지난 12회 방송에서 심보늬(황정음 분)는 자신을 향한 제수호(류준열 분)의 진심을 알아차리고 그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꿀 떨어지는 애정표현으로 사랑에 푹 빠진 연인의 행복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가득 물들였다.
이에 온라인에서 보늬와 수호의 애정전선이 끝까지 이어지길 염원하는 팬들이 팬아트와 패러디물을 제작하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특히 잊지 못할 뽀통사고의 명장면을 손수 그려내어 그날의 짜릿한 감정을 다시 상기시키게 만들었을 뿐 아니라, 어린아이 같은 수호의 면모를 살려 그린 귀여운 캐리커처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보늬와 수호의 사진으로 영화 ‘뷰티인사이드’ 포스트를 따라 만든 고퀄리티 패러디물까지 등장해 ‘열음커플’을 향한 팬들의 무한한 애정이 돋보인 것. 이처럼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는 각종 팬아트가 쏟아지며 황정음과 류준열이 선보일 알콩달콩 로맨스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열음커플의 달콤한 로맨스에 대리만족 중!”, “열음커플을 지지하는 금손들의 마음 정말 예쁘다!”, “팬아트만 보아도 절로 입꼬리가 올라가는 건 왜 때문이죠”, “보호커플 러브라인 열렬히 지지합니다! 이대로 꽃 길만 걸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정음과 류준열의 사랑이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