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 액션 MMORPG ‘이터널시티3’가 확장’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몬스터넷(대표 권종락)은 자사가 서비스 하는 ‘이터널시티3’에서 ‘확장’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해외지역 ‘멕시코 사막’, ‘베트남 정글’ 등 새로운 지역이 추가됐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새로운 컨텐츠인 지옥어설트가 업데이트 됐다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NPC `하은영`등 8명의 용병이 추가 되었으며, 14마리의 펫이 등장했다. 용병은 직접적으로 펫은 간접적으로 유저를 도우며 사냥을 즐길 수 있게 했다고 몬스터넷은 설명했다. 또한 최대 4명의 용병 및 펫과 함께 전투를 벌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어설트 [ 정체 불명의 구조 요청 ]이 신규로 추가됐다. 업데이트 `확장`은 시나리오, 필드, 무기 등 다양한 부분에서 진행됐다.
한편, `이터널시티3`은 자체개발엔진을 사용해 개발 중인 게임이다. 몬스터넷은 한국을 배경으로 한 만큼 사실감 부분에서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