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자녀들과의 즐거운 나들이 중 먹는 재미를 빼놓을 수 없지만, 음식보다 노는 것에 더 관심이 많은 아이들과의 식사시간이 항상 즐겁지만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식사와 놀이 이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해결한다면 부모와 자녀가 모두 즐겁지 않을까?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맛집이 일산 원마운트 내에 오픈하였다.
도심형 팜파티 그라운드 원스팜에서는 농장컨셉에 맞는 비쥬얼의 농부도시락을 주메뉴로 소쿠리 주먹밥, 탱글 우동 등의 식사 메뉴와 편식이 심한 어린이들도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사과, 레몬, 비트, 양배추등의 다양한 과일과 야채를 이용한 착즙주스 5종 과 해바라기씨, 호두, 크랜베리등을 주재료로 만든 곡물바등의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다.
또 1층의 실내외 공간을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놀이와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식사 공간과 놀이공간을 분리하여 이용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하여 2층에 별도의 테이블을 마련해놓고 있다.
원스팜은 일산 원마운트이용객과 아쿠아플라넷 이용하는 단체 고객들을 위해 사전 예약시 도시락 테이크 아웃(Take-Out) 및 배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70명 이내의 단체는 매장에서도 식사가 가능하다.
파티센타 윤지현 대표는 “식사시간도 파티에 중요한 요소로서 먹는 즐거움 또한 아이들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원스팜은 여름시즌상품으로 7월, 8월 2개월 간 식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50% 할인 판매 이벤트 진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