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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국수의 신, 천정명 작가 디스? "누굴 원망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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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이 종영 국수의 신 소감을 밝혔다.
종영 국수의 신 관련 천정명은 1일 인스타그램에 "`국수의 신`을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남겼다.
이어 천정면은 "참 많이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 됐네요. 원작에 반만이라도 따라갔으면 좋았을텐데 누구를 원망해야 하나"라며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더 멋진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I don`t think i can stand this heaviness on my heart"라고 덧붙였다.
KBS2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영대)는 박인권 화백의 만화 `국수의 신`을 원작으로 했다.
30일 `국수의 신`은 시청률 8.2%로 종영했다.
`국수의 신` 후속으로 수지 김우빈 주연의 `함부로 애틋하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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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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