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하고 있던 웹젠 지분 양도일을 이달 7일에서 15일로 변경한다고 오늘(1일) 공시했습니다.
또한 웹진의 지분을 양도받는 거래 상대방도 종전 펀게임에서 이 회사의 계열사인 펀게임인터네셔널로 변경했습니다.
이번 주식처분 거래는 장외거래로, 웹젠 주식의 처분 단가는 주당 3만원, 총 양도금액은 약 2,038억원입니다.
앞서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월 재무구조 개선과 현금유동성 확보를 위해 웹젠 지분 679만 5,143주를 양도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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