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손잡고 인천국제공항에 지능형 로봇 서비스를 도입합니다.
두 회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공항청사에서 `지능형 로봇 서비스 도입 제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LG전자는 인천국제공항의 스마트공항 서비스를 위해 지능형 로봇, 사물인터넷 등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자율주행하는 공항안내로봇과 환경미화 로봇 등 특화 로봇이 여객터미널 이용객들의 편의와 공항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국제공항은 이르면 연말부터 로봇 시제품 현장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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