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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김선영, 누구도 풀지못한 '단서' 찾았다…본격 프로파일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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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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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티드` 김선영이 범인 잡는 1등 공신으로 활약했다.

    6월 30일 방송된 SBS 드라마 `원티드`에서 김선영은 전문 프로파일러로 활약, 방송팀과 형사들도 예측하지 못한 범인의 심리를 파악하며 사건의 공통점을 찾아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선영은 그간 형사들과 방송사에서 풀지 못한 "범인은 왜"라는 질문에 `아동 학대`라는 공통점을 찾아내며 극중 꼭 필요했던 전문가로 활약했다.

    또 극 말미에는 승인(지현우)과 미옥이 함께 풀어가던 사건이 언급되며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더했다. 한 인물의 석방 소식에 불같이 화를 내는 승인과 그런 승인의 모습을 예측한 듯 조심스레 소식을 전하는 미옥의 모습은 극에 흥미를 더하며 전개를 궁금케했다.

    김선영은 첫 등장부터 자유분방한 프로파일러로 완벽 변신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후 극중 없어서는 안될 범인을 잡는 1등 공신으로 시청자들에게 각인, 무심한듯한 태도로 정확한 관찰력을 뽐내는 독특한 인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김선영의 활약에 범인의 심리까지 파악해가는 드라마 `원티드`는 리얼리티 스릴러 드라마로 국내 최고 여배우 정혜인(김아중)이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 쇼에서 범인의 요구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고군분투기가 담긴 드라마다. 방영은 매주 수, 목 저녁 10시 SBS를 통해 방영된다. (사진=SBS 드라마 `원티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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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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