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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다른 사람 의식하면서도 하고 싶은 건 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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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강남 경찰서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JYJ 박유천이 등장했다.
그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서 죄송하다"고 입을 연 후 "경찰 조사 성실히 받겠다"고 말했다.
앞서 10일 한 유흥업소 직원이 유흥주점 화장실에서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이어 3명의 피해자가 더 등장했고 경찰은 수사 전담팀을 꾸려 조사 중에 있다.
그는 영화 `해무` 촬영 이후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타인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 편이었나"는 질문에 "의식했다. 하지만 의식하면서도 할 건 다 했다. 하하하. 팬들이 보는 앞에서 술 마시고 할 건 다 했다"고 발언했다.
이어 "내 것을 많이 내려놓고 포기해가고 있다. 늘 모범이 돼야지 하면서도, 하고 싶은 건 다 한 느낌이 있다. 그런 것들에 대한 포기다. 너무 자유롭고 자 했던 욕심들을 조금씩 내려놓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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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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