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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마포구 신수1구역에 짓는 `신촌숲 아이파크`를 오는 8월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하3층~지상35층, 7개동, 전용면적 59~137㎡로 구성된 총 1,015가구 규모의 대단지입니다.
경의중앙선 서강대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7개의 초·중·고교가 단지에서 1km 이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총 6.3km 길이의 경의선 숲길과 와우산, 와우공원 등 숲과 공원이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입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트리플 역세권에 교육, 문화, 편의 등의 인프라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