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부손상 주의보가 내려졌다.
여름철에는 자외선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
자외선 종류는 A-B-C가 있다. UV-C는 오존층에서 차단되지만, UV-A와 UV-B가 사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외선지수는 총 5단계로 구분하며 매우 낮음(0.0∼2.9), 낮음(3.0∼4.9), 보통(5.0∼6.9), 강함(7.0∼8.9), 매우강함(9.0 이상) 순이다.
자외선지수가 높을 때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부득이하게 외출시 썬크림을 꼼꼼히 발라야 한다. 특히 얼굴과 팔 등 노출 부위는 신경써서 발라준다. 머리는 모자를 쓰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는 일반적으로 외출 30분 전에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땀에 잘 지워지므로 2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사진=MBC 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