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2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5`에서는 가수 원과 사이먼디·그레이 프로듀서의 합동 무대가 담겨 이목을 끌었다.
이날 지투와의 경쟁에서 승리한 원은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편한 모습으로 역대급 무대를 만들었지만 샵건에게 밀려 탈락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그레이는 자신의 SNS에 "원, 지투 고생했어"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레이의 50가지 따뜻함", "탈락했지만 오래 기억될 듯"이라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