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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나' 바비 부자, 무계획 즉흥여행 '스웨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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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나’ 4화에서 바비 부자의 본격 즉흥여행이 펼쳐진다.
지난 주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바비 부자는 다른 부자들의 여행과는 달리 친구와의 여행처럼 흥이 폭발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창한 영어실력과 특유의 자유분방함으로 무장한 바비 부자는 공항에 도착 후 렌터카 업체에서 진땀을 뺀 김정훈 부자와 극명하게 비교되는 모습이었다.
바비 부자는 하와이 도착 후 바로 와이키키 해변으로 가 바다를 즐기는가 하면, 배고프면 밥 먹고 노래가 나오면 춤을 추는 등 자유로운 즉흥여행을 시작한다. 23일 방송에서는 바비 부자의 여행에 처음으로 닥친 위기가 공개될 예정인데, 야경이 멋있다는 말에 급 ‘탄탈루스 언덕’으로 향한 바비 부자가 너무 어두운 탓에 서로를 잃어버리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길치 부자가 엉뚱한 길로 들어섰기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추성훈, 김정훈, 에릭남 부자의 여행기 역시 공개된다. 이들은 여정이 무르익으며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한다. 추성훈 부자는 어린 시절 찢어지게 가난했던 시절에 대한 회상을, 김정훈은 난생 처음 들어보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러브스토리의 비밀을, 로맨티스트 에릭남 아버지는 에릭남에게 특별한 아내사랑을 당부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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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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