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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공휴일 영향...5월 카드 승인액 22.3%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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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공휴일 영향...5월 카드 승인액 22.3%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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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카드 승인액이 임시 공휴일 지정과 5월 종합소득세 카드 납부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늘어 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달 카드 승인 금액이 63조 2천억 원으로 지난해 5월보다 22.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용카드 승인 금액은 49조 9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3.4% 늘었고 체크카드 승인 금액도 13조 2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8.4% 증가했습니다.
    특히 공과금 납부액은 9조 5천억원 지난해 5월보다 345.7% 급증한 것로 집계됐습니다.
    카드를 이용한 공과금납부 확대와 종합소득세 신고ㆍ납부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여신협회는 올해 5월이 지난해 5월보다 휴일 수는 적지만,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연휴 효과로 숙박업종 등의 승인 금액이 많이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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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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