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1.15

  • 3.48
  • 0.14%
코스닥

743.38

  • 9.86
  • 1.34%
1/3

스컬&하하, 7월 2일 신곡 발매 확정…'여름 아재'의 귀환

관련종목

2024-11-10 02:5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내 유일 레게듀오 스컬&하하가 여름 시즌송을 들고 돌아온다.

    스컬&하하의 소속사 QUAN 엔터테인먼트 측은 "스컬&하하가 7월 2일 신곡을 발표하고 여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스컬과 하하 특유의 에너지를 담아 여름 무더위를 날릴 밝고 경쾌한 썸머송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2012년 스컬&하하의 첫 미니앨범 `야 만(YA MAN!!)`의 타이틀곡 `부산 바캉스`로 호흡을 맞춘 이단옆차기와 4년 만에 협업한 곡이다. 이단옆차기가 작사, 작곡뿐 아니라 프로듀싱까지 참여하며 스컬&하하를 위한 맞춤곡이 탄생했다.

    `부산 바캉스`로 레게 음악의 아이콘이자 여름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스컬&하하가 이단옆차기와 또 한번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컬&하하는 2012년 첫 미니앨범 `야 만`을 시작으로 `돈암동 멜로디`, `레게릴라`, `뷰티풀 걸`, `여름밤 OST` 등을 발표하며 `여름의 아이콘`으로 존재감을 굳건히 했다.

    지난 3월에는 레게의 전설 밥 말리의 아들이자 최고의 레게 아티스트인 스티븐 말리와 함께 부른 `러브 인사이드(Love Inside)`를 발표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레게의 본고장인 자메이카 라디오와 비디오 차트 상위권 랭크 되는 기염을 토했고, 현지 언론에 스컬&하하를 집중 조명한 인터뷰 기사가 실리며 화제가 됐다.

    이처럼 레게 음악으로 여름 썸머송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 스컬&하하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컬&하하는 7월 2일 0시 여름을 식혀줄 신곡을 발표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