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한국공인회계사회 새 회장에 최중경 전 장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새 회장에 최중경 전 장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임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에 최중경(60) 전 지식경제부 장관이 선출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2일 서울, 대구, 광주, 대구, 전주 등 5곳에서 동시에 진행된 투표 결과 최 후보가 4천911표 중 3천488표를 얻어 제43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현재 동국대 석좌교수로 있는 최 전 장관은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 세계은행 상임이사, 기획재정부 제1차관,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행정고시(22회) 합격 전에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해 삼일회계법인에서 잠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최 신임 회장은 오랜 공직 생활을 통해 다진 인적 네트워크와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산적한 회계업계의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회계업계 안팎에서는 새 공인회계사회장이 바닥에 떨어진 회계업계의 신뢰를 다시 쌓아야 하는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디지털뉴스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