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무더운 여름이 시작됐다. 더운 날씨에 시원함을 더해줄 스타일링이 필요하다. 여름만큼 핫하고 패셔너블한 화이트와 블루컬러 백 스타일링으로 올 여름 청량감이 가득한 데일리룩을 연출해보건 어떨까.
푹 찌는 날씨에 맑고 시원한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화이트 컬러 백이 제격이다. 안나크루아의 화이트 토트백은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기에 좋다. 평소에 귀엽고 캐주얼한 무드를 선호한다면 비즈장식의 클러치백을 스타일링하는 것도 좋은 방법. 여기에 데님 아이템과 함께 매치한다면 깜찍하고 청량한 여름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숄더백을 선택한다면 데일리룩을 편안하면서도 멋스럽게 스타일링하기 좋다. 헤지스의 블랙 도트 패턴이 들어간 숄더백은 깔끔하면서 여성스러움까지 묻어나 모던하면서도 활동적인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다소 무겁고 두꺼운 가죽가방도 화이트 컬러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의 화이트 토트백은 터치감이 돋보이는 소재로 블랙컬러 아이템과 함께 매치하면 시크함을 강조한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다.
계절의 특색을 살린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싶다면 경쾌한 느낌을 풍기는 블루컬러 백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헤지스 액세서리의 블루컬러 숄더백은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청량함과 세련된 이미지를 선사한다. 차도녀의 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닥스의 고급스러운 핸드백으로 오피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사진=안나크루아, 헤지스 액세서리,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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