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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탄, 직장인에게 전하는 중국어회화 자신감 비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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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의 교류가 증대함에 따라 국내 기업들은 그 규모와 산업군을 막론하고 중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다. 또한 중국어 실력을 갖춘 인재들을 우대하기에 단순히 채용 때 고려하는 것을 넘어 중국어 실력을 인사고과에 반영하기도 한다.

실제 삼성그룹의 경우, 2011년 신입사원 채용부터 중국어 능통자를 우대한다는 방침을 밝히고, TSC (중국어 말하기 시험) 성적을 공채는 물론 인사고과에 반영해 가산점을 부여했다. 사내 중국어교육을 적극 지원하는 등 임직원들의 중국어 능력향상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이처럼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중국어 활용능력을 가진 인재들을 우대하면서부터 많은 직장인들이 온, 오프라인으로 중국어 학습을 이어나가는 상황이다. 단순히 채용에 시험성적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사내에서 중국어 실력을 발휘해야 하는 일이 많아지다 보니 읽기, 쓰기 위주의 기성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듣기, 말하기 등 의사소통 능력이 강조돼 회화 중점의 교육방식이 각광 받고 있는 것이다

이에 국내 디지털 중국어회화 교육업체인 `차이나탄`은 문법, 쓰기 등에 집중한 시험 위주의 수업방식에서 탈피해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실용적인 회화 또는 비즈니스 중국어를 교육한다.

무엇보다 해당 업체는 중국어 회화 실력을 늘리려면 직접 원어민과 말해봐야 한다는 신념 하에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학습한 중국어를 실제로 원어민 멘토와 대화하며 활용할 수 있는 `차이나탄 플러스`까지 함께 운영하며 학습자들의 중국어 회화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덕분에 실제로 해당 업체의 교육서비스를 통해 중국어 자신감이 생겼다는 직장인 회원은 "평소 어플을 이용해 출근길 등 자투리 시간에 원어민들이 대화를 듣고 따라 했다. 게다가 원어민 멘토들과 정기적으로 전화를 해 배운 중국어를 활용하다 보니, 중국어로 말하는 능력이 크게 늘었다"며 만족을 표했다.

단순히 기출 패턴을 외우는 것이 아닌, 어떤 유형의 질문에도 자유롭게 의사표현을 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회화를 많이 배웠던 덕이 큰 것 같다며 자신만의 고득점 노하우까지 밝혔다.

한편, 해당 업체는 바쁜 직장인들의 삶을 고려하여, 온라인 웹사이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습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평생 중국어를 책임지겠다는 의미를 담은 `평생지기 패키지`를 한정 판매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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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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