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라인11] - 이슈진단 <브렉시트 리스크 진단, 불확실성 커진 경제>

[증시라인11]
- 이슈진단
- 앵커 : 김동환 대안금융경제연구소 소장
- 출연 : 이지선 LG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

브렉시트 리스크 진단, 불확실성 커진 경제
- 금주 월요일(20일) 여론조사기관 `유고브`의 집계 결과
→ 브렉시트 찬성 약 2%p 앞서
- ORB 여론조사기관 집계 결과, 브렉시트 반대가 더 높아
- 일부 여론에서 브렉시트 찬성 의견 우위
→ 투표일까지 불확실성 지속될 것
- 브렉시트 부결돼도 불확실성 잔존
- 근소한 차이로 부결 시 재투표 요구 예상
- 英 하원의원 조 콕스 피살 사건 이후
→ 국제금융시장 안정세
-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브렉시트 단행될 경우
→ 금융시장 충격 불가피할 것
→ 英 금융시장 및 파운드화 약세 예상
→ 아일랜드, 네덜란드 등의 유럽은행에 악영향
- 아시아 신흥시장에도 파급력 미쳐 불확실성 증대 예상
- 달러화 및 엔화 강세 가능성 높아
- 英 올해 1~4월 국내주식에서 약 4,200억 원 순매수
→ 전체 외국인 순매수 금액의 15% 차지
- 브렉시트 결정 시 영국계 자금을 비롯한 해외자금 급속히 이탈 가능
→ 코스피에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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