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과 결혼 생활 중인 배우 신주아의 대저택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2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해외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신주아는 해외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스타 7위에 올랐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개인 수영장에 백화점 쇼룸을 연상케 하는 드레스룸에 영화관까지 갖춘 대저택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신주아의 태국인 남편 라차나쿤은 신주아와의 결혼 계기를 방송을 통해 밝히기도 했다.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 출연 당시 "남편 가족들은 주아를 어떻게 생각했나?"라는 질문에 "가족들이 예쁘다고 생각했고 친절하고 행동이 예의가 바르다고 생각했다. 우리 가족은 예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처음에 만났을 때 서로 얘기를 잘 못했다. 로맨틱하거나 그러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주아와의 결혼 결심 이유에 대해 라차나쿤은 "서로 다른 나라에 살고 있어서 떨어져 있는 게 힘들었다. 그래서 우리 관계를 더 발전시키고 싶었다. 주아를 잃고 싶지 않았다"며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