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여의도·광화문 등 주요업무지구 따라 아파트 가격 높게 형성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최고 직주근접 단지로 주목도 남달라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아파트는 인기가 높다. 이른바 직장과 집의 거리를 최소할 수 있는 직주근접은 실수요자 입장에서 주요 고려사항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업무지구인 강남·시청·광화문·여의도와의 접근성이 좋을수록 직주근접 효과가 높아 수요가 풍부하고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인기가 높다.
실제로 위 주요업무지구의 배후주거지들은 이들 지역과의 접근성에 따라 지역의 평균 아파트값을 훌쩍 뛰어넘곤 한다. 지하철 5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시청·광화문 업무권역과 인접한 서대문구도 상황은 비슷하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서대문구는 접근성에서 따라 합동(3.3㎡당 1763만원), 북아현동(3.3㎡당 1699만원), 냉천동(3.3㎡당 1677만원)이 나란히 1~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서대문구의 평균 가격인 3.3㎡당 1331만원보다 26~32.46% 가량 더 높다.
업계 전문가들은 "사실상 이들 지역은 대부분 업무지역인데다 이미 개발이 어느 정도 완료된 상태이기 때문에 부지 자체가 적어 신규분양 아파트들의 경우 희소가치가 높다"며 "특히 업무 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강남 및 도심으로 출퇴근이 편리한 아파트들의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하반기 최고의 직주근접 단지로 주목 받는 곳으로는 대림산업이 서울 동작구 상도1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가 있다. 지하 4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59~108㎡, 총 893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406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해 뛰어난 직주근접을 자랑한다. 우선 지하철 7호선 상도역이 도보 5분 거리 이내에 위치해 있어 강남구청, 학동 등 강남 주요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반경 1km 이내에는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도 위치해 있어 여의도 및 강북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자동차를 이용한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 가까이에 있는 올림픽대로, 한강대교 등을 통해 여의도 뿐만 아니라 서울 강북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한강대교를 이용해 종로, 광화문 등 중심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이곳으로 출퇴근하는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편리한 교육환경도 자랑한다. 반경 1km 이내에는 강남초등학교, 영본초등학교, 본동초등학교, 장승중학교, 동양중학교를 비롯해 중앙대학교와 숭실대학교 등 국내 유명대학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더욱이 노량진 학원가가 인접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녹지가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인근에 상도근린공원, 서달산 자연공원, 사육신공원, 노량진 근린공원 등이 위치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한강변으로의 접근도 용이해 향후 미래가치까지 기대되는 단지다. 한강대교를 이용하면 용산역 민자역사로의 이동이 편리해 내부에 있는 아이파크몰 쇼핑센터, 이마트, CGV 용산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 시설도 누릴 수 있다.
상도동에 8년만에 선보이는 신규 아파트인 만큼 e편한세상의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적용된다. 고화질 200만 화소 CCTV 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했으며 작은 도서관, 방과후 교실, 어린이집, 키즈룸(실내놀이터) 등 교육 시설과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 운동시설이 단지 내에 조성될 계획이다. 일부 동을 제외하고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오렌지로비도 설치될 예정이다. 오렌지로비는 출입구 단차를 없애 노약자, 장애인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으며 공동 현관과 1층 세대 입구를 분리해 1층의 사생활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분양관계자는 "지하철 7호선 상도역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여의도·강북 등 주요 도심권으로 접근성이 뛰어나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노후아파트 비중이 높은 상도동에서 8년만에 선보이는 메이저 건설사의 재건축 단지로 희소성이 높아 강남4구 동작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을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청약 당첨자는 22일(수) 발표되며 계약은 모델하우스에서 6월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모델하우스는 현장 인근(서울 동작구 상도동 36-1번지)인 지하철 7호선 상도역 3번 출구와 가깝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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