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엘조가 화보를 통해 몽환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16일 인기리에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 서재훈 역을 맡았던 틴탑의 엘조가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엘조는 소년과 청년 사이 스물 넷 청춘의 모습을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느낌으로 표현했다.
화보 촬영장에서 엘조는 드라마 ‘딴따라’로 연기자로서의 커리어를 한층 쌓아가게 된 이야기와 더 나은 모습으로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요즘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엘조는 드라마 ‘딴따라’에서 서울대생 사차원 천재 드러머 서재훈 역으로 ‘드또’, ‘드푼젤’, ‘드토리’ 등 많은 별명들을 생성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서재훈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틴탑 미주 투어 준비 기간에 새벽까지 드럼 레슨을 받으며 드럼 연주를 능숙하게 연기해 놀라움을 안겨준 바 있다.
한편, 엘조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