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공명이 tvN 새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주연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15일 오전 소속사 판타지오의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공명이 `혼술남녀`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혼술남녀`는 혼자 술을 마신다는 신조어 `혼술`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입시 학원가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다. 앞서 샤이니 키, 배우 황우슬혜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여자주인공 이신입 역에는 박하선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공명이 출연을 확정할 경우, 극중 지방대를 졸업하고 현재는 백수인 김패기 역을 맡게 될 전망이다.
공명은 그동안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MBC `아름다운 당신`, `화정`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스타성을 입증했다.
한편, `혼술남녀`는 8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판타지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