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렌즈 선글라스와 파나마 햇
여름에는 뜨거운 자외선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여름 아이팀으로 가장 중요한건 선글라스와 모자다. 그중 선글라스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아이템이다. 라이 아이웨어 에펠은 독특한 프레임에 미러렌즈 선글라스로 데일리룩 뿐만 아니라 휴가지에서도 포인트로 연출하기 좋은 필수 아이템이다. 여기에 햇볕은 물론 스타일까지 책임져 주는 라피아 소재의 파나마 햇은 낭만스러운 해변가를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경쾌하고 매니시한 스타일은 물론 여성스러운 무드로 연출이 가능하다.
▲블루 패턴 풀 스커트와 상큼한 컬러 슬립온
해변 모래밭을 좀 더 로맨틱하게 걷기 위한 아이템은 바로 풀 스커트다. 쉬폰 소재의 풀 스커트는 휴가지에서 포인트가 될 수 있을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뿐만 아니라 쉬폰 소재 특유의 시원함과 가벼움으로 뛰어난 활동성을 겸비했다. 신발의 경우 힐을 챙겨야 할지 슬리퍼만 챙겨야 할지 고민이 돼서 다양하게 챙겨갔다가 결국 짐 만 되는 경우가 많다. 딱 한 가지만 챙겨야 한다면 멋스러운 컬러감의 슬립온이 제격이다. 바다는 물론 간단한 산책을 하기에도 무리가 되지 않으며 디자인과 기능성까지 갖추고 있다면 금상첨화이다.
▲보스톤 백
개인 물품이 많아 캐리어 이외에 보조가방을 소지하는 이들에게 키플링 트레블백 폴린이 좋다. 보스턴백 스타일 트래블백은 20리터가 수납되는 빅 사이즈의 실용만점 여행용 아이템이다. 후면의 슬리브 포켓이 있어 캐리어 핸들에 장착할 수 있다. 단기 여행시 여행가방으로 장기 여행시에는 보조가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만점 트레블백이다.(사진=라이아이웨어, 키플링 ,클럽모나코, 라이, 팀버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