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 1년 만 기준금리 인하로 연 1.25% 사상 최저 수준
- 예금 금리보다 높고 매달 일정한 수익 올릴 수 있는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 각광
- 구파발역 초역세권 상업시설로 주목 받고 있는 `은평 스카이뷰 자이 상업시설`
한국은행이 1년 만에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에 가속도가붙을 것으로 보인다. 초저금리 시대에 돈을 은행에 묶어 놓기 보다는 `알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지난 9일 한국은행은 1년 만에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연 1.25%로 사상 최저 수준이다. 당초 6월로 예정됐던 미국 금리인상 시기가 늦춰짐에 따라 시장에서는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상됐었지만 이주열 총재 등 금융통화위원회 7명은 만장일치로 금리 인하를 전격 결정했다.
이번 금리 인하는 지난 6일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이 라델피아 국제문제협의회 연설에서 "최근 경제 지표가 혼조를 나타내고 있으나 긍정적인 요인이 우세하다"며 "여전히 점진적인 기준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후 미국의 금리인상이 사실상 미뤄진 것이란 전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생각지도 못한 깜짝 금리 인하로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내려가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예금 금리보다 높고 매달 일정한 수익을 올릴 수 잇는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쏠림 현상이 심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깜짝 인하한 가운데 구파발역 초역세권 상업시설로 주목 받고 있는 `은평 스카이뷰 자이` 상업시설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특히 이 상가는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조건을 내걸고 있어 계약금 10%만 내면 준공 시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금액이 없어 눈길을 끈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인근에 들어설 예정인 `은평 스카이뷰 자이 상업시설`은 구파발역까지 도보로 2분이면 닿을 수 있는 은평뉴타운 내 초역세권 상업시설이다. 구파발역 주변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인근 롯데 복합쇼핑몰 등 대규모 상권이 조성돼 안정적인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인근에는 대형 롯데 복합쇼핑몰이 올해 개점을 앞두고 있으며 신세계 복합쇼핑몰과 이케아도 주변에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에 전문의료센터 가톨릭대학 성모병원(18년 개관예정/800병상 규모)과 소방학교, 전문훈련시설, 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타운(18년부터 순차적 준공예정) 등 각종 인프라가 들어설 예정이다.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은평뉴타운은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향후 입주가 완료되면 1만 6천여 가구의 고정수요를 통한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여기에 향후 구파발역 주변으로 모든 개발이 완료되고 주변의 지축, 삼송의 아파트가 입주되면 현재 연신내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 외 또다른 신흥주거지를 중심으로 한 역세권 상권이 부각 될 것으로 보여 은평 스카이뷰 자이 복합상업시설이 가장 큰 혜택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은평뉴타운 내 메이저건설사인 GS건설이 시공하는 최고층 랜드마크 아파트건물의 상업시설이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기존 은평뉴타운 내 단지들이 10~15층 내외의 중층단지로 구성된 것에 비하여 최고 33층으로 최고층 아파트이다. 특히, 은평뉴타운 중심에 위치해 은평뉴타운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물로 만남의 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88-13 일원에 들어설 예정으로 연면적 7,202㎡, 지상 1~2층, 총 70여 개 점포 규모다. 상품을 살펴보면 1층과 2층 일부 매장에 인기 높은 테라스공간을 부여 하였고 최근 상가 매출과 직결되는 주차장을 확보하여 인근 상가 대비 경쟁력을 높였다.
분양혜택은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조건으로 계약금 10%만 내면 준공 시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금액이 없도록 배려했다.
한편, 상가 분양 상담은 현장 앞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93-22번지(홍보관 주소: 93-22)에 있는 상가 홍보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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