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의 대륙을 반하게 한 핑크빛 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지난 10일 김지원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상하이 TV 페스티벌(Shanghai TV Festival) 폐막 시상식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김지원은 중국 유명 배우인 밍따오(명도)와 함께 최우수 남자 조연상을 시상하며 유창한 외국어 실력과 센스있는 멘트로 한류여신 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 날 김지원은 핑크빛 드레스 자태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고급스러운 인디핑크 컬러와 레이스가 돋보이는 드레스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김지원은 화사한 미모와 핑크빛 여신 드레스 자태로 대륙을 완전히 사로잡으며 상해의 밤을 빛냈다.
한편 김지원은 지난 4월 인기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