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세아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그녀는 Y 회계법인 B 부회장의 아내에게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 피소를 당했고 이후 한 측근은 "자녀들이 사건을 알게 될까 괴로워하며 걱정하고 있다. 명예 훼손 소송을 준비할 것"이라고 전해 주목을 받았다.
이 가운데 현재 그녀의 상황과 공교롭게 연관이 되는 그녀 자신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그녀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배우자의 자격`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하던 도중 "대한의 총각 분들, 외모 말고 독립심이 있는 여자를 잡아라"라고 발언했다.
당시 그녀는 "의존하기 좋아하고 게으른 여성은 조심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개념 연예인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