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희열의 스케치북` 시청률이 3%를 넘어섰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시청률은 3.1%(이하 전국기준)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는 브로콜리 너마저, 이진아, 젝스키스가 출연했다.
평소 1~2% 시청률을 유지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3% 시청률을 돌파한 것은 그룹 젝스키스의 등장이 효과를 보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지난 4월 MBC `무한도전`을 통해 컴백한 젝스키스가 공식적인 음악 프로그램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