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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총리, "긍정과 희망적인 사회분위기 조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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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가 10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퍼져있는 부정적 인식과 침체된 분위기를 없애고 긍정적 역동적 사회 분위기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추진되었다.

간담회에는 저술, 강연,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등 국민들과 교감하고 있는 주요 인사 15명이 참석하였다.

고도원 이사장은 마음의 비타민으로 불리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매일 350만명에게 전달하고 있고, 김난도 교수는 ‘11년 베스트셀러 1위 도서인 ’아프니까 청춘이다‘ 등을 통해 청년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유길선 前 경감은 3,200여명의 어르신들의 영정 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용접공 출신 교수로 유명한 유영만 교수는 사하라사막 마라톤 등을 통해 얻은 체험적 깨달음을 국민들과 나누고 있으며, 정목스님은 다양한 방송 봉사 활동을 통해 힐링의 어머니로 불리고 있다.

참석자들은 현재 우리 사회가 처한 현실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우리 사회가 보다 긍정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희망을 향해 도전하는 건강한 사회가 되기 위해 필요한 방안들을 논의하였다.

황 총리는 과거 우리나라가 눈부신 경제성장과 한강의 기적을 이룬 배경에는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와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음을 되짚고, 희망의 메아리가 사회 곳곳에 울려 퍼져서 국민들이 새롭게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각 분야의 리더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앞장서서 긍정과 희망의 기운을 불어 넣어주기를 당부하였다.

황 총리는 앞으로도 희망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각 분야 리더들과의 만남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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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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