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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이태원에 새로운 복합 예술 공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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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이태원에 새로운 복합 예술 공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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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카드는 서울 이태원에 새로운 문화 공간인 `바이닐 & 플라스틱(Vinyl & Plastic)`과 `스토리지(Storage)`를 오픈합니다.


    `바이닐 & 플라스틱`은 방문자가 직접 음악을 듣고, 보고, 소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아날로그 감성과 다양한 음악 경험을 제안하는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이 곳에는 각 시대를 대표하는 약 4,000종(9,000장)의 바이닐(LP)과 8,000여 종(16,000장)의 CD를 큐레이션해 각각 1, 2층에 비치했다고 현대카드는 설명했습니다.


    `바이닐 & 플라스틱` 1층 `뮤직 액세서리숍`에서는 헤드폰과 이어폰, 핸디스피커, 턴테이블, 티셔츠, 피규어 등 다양한 음악 관련 소품을 구매할 수 있고, 1층 벽면에 설치된 `스크린 월`에서는 다양한 비디오 아트와 뮤직 비디오 등을 상영합니다.

    바이닐과 CD를 비롯한 모든 제품은 신용카드와 현금으로 구매 가능하며, 현대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20% 할인 혜택과 M포인트 100% 사용 혜택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같은 건물 지하에 위치한 `스토리지`는 국내외의 실험적인 시각예술 프로젝트를 전시하는 공간으로 여러 형태의 미술 전시를 비롯해 필름, 건축, 디자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편, `스토리지`는 오픈 프로젝트로 현대카드 디자인의 변화와 진화 과정을 입체적으로 조명한 <Traces: The Origins of Hyundai Card Design> 전시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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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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