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중기의 중국 이적설에 대해 소속사 측이 즉각 부인했다.
9일 오전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송중기가 소속사를 떠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송중기와 중국 연예기획사가 이미 한 차례 미팅을 진행했으며, 그 자리에서 송중기가 계약금 200억원을 이야기했고 이에 계약이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반박하고 있어, 송중기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