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의 전 멤버 지아가 중국 바나나플랜에 새 둥지를 틀었다.
9일 중국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아는 최근 바나나플랜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중국 엔터사에서 홀로서기를 하게 된 지아는 향후 중국을 기반으로 연예 활동을 지속할 전망이다.
앞서 지아의 바나나플랜 행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소속사인 바나나컬쳐와의 연관성이 제기됐으나 실제 관련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0일 지아의 미쓰에이 탈퇴를 공식발표했다.(사진=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