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건설의 차별화된 특화설계, 실용성과 고급성 동시에 만족시켜
8일(수) 특별공급 시작, 1순위 9일(목)…6월 22일(수)~24일(금) 계약
진주 동부권 개발호재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고품격 아파트 공급에 진주가 주말 내내 들썩였다. EG건설이 경남 진주 초장1지구 5블록에서 선보인 `진주 초장지구 이지더원` 모델하우스에 주말 내내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청약 성공기대감을 높였다.
EG건설이 지난 3일(금) 개관한 `진주 초장지구 이지더원`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3일 동안 9000여명이 방문하면서 성황을 이뤘다. 오픈 첫날 3000여명, 둘째날 4000여명, 셋째날 3000여명의 사람들이 다녀가면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모델하우스 내부에 마련된 모형도에는 도우미의 설명을 듣는 사람들로 북적였으며, 유니트 입구에마다 긴 줄이 형성돼 안내원들의 통제에 따라 입장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상담석에도 분양가, 청약자격, 계약일정 등에 대한 상담을 받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진주 초장지구 이지더원은 초장지구에서도 가장 좋은 입지에 자리하고 있어 분양 전부터 사람들의 관심이 높았던 곳이다. 경남 진주시 상평동 거주하는 주부 유모(37세)씨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이라 아파트를 볼 때 학군을 먼저 따지는 편인데 인근에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위치해 있는데다 지역 내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동명고도 인근에 있어 아이 교육환경에 좋을 것 같다"며 "이외에도 진주 명소인 남강이 단지 앞에 흐르고 있고 주위로 편의시설도 가까워 입지적으로 아주 만족해 청약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 동안 진주에서 볼 수 없었던 EG건설만의 특화설계도 단연 화두였다. 이 단지는 EG건설의 저작권 특화상품인 광폭거실, 선반형실외기실, 고급특화로비 등이 적용된다. 먼저 업계 최초로 기둥 없는 광폭거실 평면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거실공간과 침실의 확장이 구조기둥이나 구조벽체 없이 가능하도록 설계, 입주민들의 거주 형태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선반형 실외기실을 개발해 아파트 발코니 공간에서 버려졌던 공간을 수납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수납공간을 확대했다.
아파트 공용시설 특화 설계도 눈에 띈다. 로비공간을 기존보다 두 배 이상 확대하고 높이 3.5m에 달하는 천장고와 호텔 리셉션 공간개념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아파트 로비공간은 단순한 통로에서 거주자 간 만남과 교류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선보인다.
진주 하대동에 거주하는 주부 전모(52세)씨는 "그 동안 진주에서 보기 힘들었던 고급특화로비, 광폭거실 등의 세련된 인테리어와 설계가 마음에 든다"며 "특히 선반형 실외기실이 적용된 다용도실, 안방드레스룸등 수납공간이 넉넉하고 필로티, 남향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에도 문제가 없을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 초장지구 이지더원`은 지하1층~ 지상 최고 27층, 6개동, 전용면적 73~113㎡, 총 54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분양물량의 절반이 넘는 76%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국도33호선 진입이 용이해 인근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인근에 농수산물시장, 하나로마트, 홈플러스가 있으며, 경남도청서부청사, 진주시청 등의 행정기관도 가까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모든 것을 만족하는 원스톱 입지에 EG건설 특화설계 도입으로 상품성까지 뛰어나다 보니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사람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여기에 도시개발지구 임에도 전매제한이 없고 초기 계약금도 1000만원 정액제가 제공돼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춰 가격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어 좋은 청약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파트 청약은 6월 8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목) 1순위, 10일(금) 2순위에 들어간다. 당첨자 발표는 6월 16일(수)이며, 계약은 22일(수)~24일(금)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진주시 초전동 102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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