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대학, 상암DMC 기업체 종사자 임차수요 풍부
동우개발이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593-3, 4번지 일대에 상암 `동우 자인채스토리`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연면적 13,755.05㎡, 대지면적 1,121.44㎡ 지하6층~지상15층, 오피스텔 234실, 근린생활시설 구성이다. 오피스텔 총 4개TYPE이며, 이 중 1.5룸이 104세대다.
해당 입지는 일명 숲세권 주거지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인근 대학생이나 직장인들 등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연세대, 홍익대, 이화여대, 명지대 등 7개대학 10만여명의 대학생 임차수요와 인근 상암DMC 기업체 종사자들로 인해 임차수요 확보에 용이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주변으로 불광천 자전거도로가 6호선을 따라 이어져 있으며, 하늘공원, 한강공원 등의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또한, 상암 CGV의 도보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인근 생활편의시설도 다양하게 있어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농수산물시장과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마포구청, 주민센터, 금융기관, 의료시설 등이 있다.
6호선 마포구청역 3분 이내 초역세권으로 홍대, 신촌, 여의도 등의 접근성이 좋다.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올림픽대로, 북부간선도로 등의 진입이 용이하며. 월드컵로, 가양대로, 수색로, 증산로가 가까워 전 지역으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이 오피스텔은 넓은 주방과 넉넉한 붙박이장이 특징이다. 풀퍼니쉬드 시스템으로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전자레인지, 전기쿡탑, 벽걸이형TV, 천정매립형 에어컨, 샤워부스 및 비데 등이 제공된다.
기존 오피스텔들과 달리 지역난방이기 때문에 개별보일러가 없어 실제 사용 공간이 넓으며, 일반 오피스텔보다 여유로운 주방공간을 제공하여 공간효율을 높였다. 또한, 태양광 발전설비 및 난지공원에서 에너지 수급을 하여 관리비 절감효과를 통한 경제성이 탁월하다.
호실별 지하 창고를 운영하며, 무인택배시스템을 설치하여 입주민의 편의를 높였다. 중도금의 무이자 진행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방문 전 사전예약으로 상담을 지원한다. 기업신용등급이 높은 코람코자산신탁이 시행, 동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준공은 2018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