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배우하게` 박잎선이 열애 중이다.
`함부로 배우하게` 박잎선 관련 우먼센스 6월호는 "박잎선 곁에 남자친구가 있었다"며 "두 사람의 데이트는 소박했다. 함께 카페 주변에서 텃밭을 가꿨고 동네 마트에서 쇼핑을 했다. 여느 연인과 다름없이 다정했다"고 보도했다.
박잎선은 루머 속 남자가 아니라며 "이혼 전부터 사귀던 남자가 있다는 건 말도 안 된다. 소문을 퍼뜨린 당사자를 사이버 수사대에 고소했지만 절차가 복잡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잎선은 "저도 여자다.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고 상처를 보듬어 주길 바란다. 이혼 후 홀로 두 아이를 키우면서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따.
박잎선은 14일 첫 방송되는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로 활동을 재개한다. 박잎선은 2001년 임상수 감독의 영화 ‘눈물’의 주연으로 데뷔했지만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 후 활동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