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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빙상연맹 회장, 평창조직위 국제부위원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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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한체육회


김재열(48)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국제 부위원장으로 추대됐다.

조직위는 8일 오전 서울 중구 수하동 서울사무소에서 제27차 집행위원회를 열고 김 회장을 신설된 국제 부위원장으로 추천, 선임을 결의했다.

조직위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각국 올림픽위원회(NOC)를 비롯해 동계종목 국제연맹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국제 업무를 총괄할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국제 부위원장직을 신설했다.

김 회장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선수단 단장을 지냈고, 올해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IOC 조정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데 이어 통합 대한체육회 부회장으로 추대되는 등 국내외 스포츠계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조직위 비상근 부위원장을 맡아온 김 회장은 상근직인 국제부위원장을 맡아 조직위 국제 업무를 총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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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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