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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치킨 칼로리, '깐풍 닭' 어떤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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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치킨 칼로리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후라이드치킨 칼로리(1인분 200~300kacl)가 화제인 가운데 깐풍 치킨도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깐풍 치킨이 소개됐다.

당시 이연복 셰프와 이원일 셰프는 남은 배달음식을 재료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원일은 피자를 첨가한 `피자 말아또`를, 이연복은 치킨에 깐풍기 소스를 더한 `새로 깐풍치킨`을 선보였다.

결과는 깐풍 치킨의 압도적 승리.

최현석은 시식 평가에서 "정말 맛있다. 완전히 새로우면서도 친숙한 맛이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 하석진도 "배달치킨과는 상대가 안된다"며 "생닭으로 새롭게 만든 요리 같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만화가 김풍 역시 "뻣뻣한 닭살이 묽게 만든 소스를 머금어 촉촉해졌다"고 놀라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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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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