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진범 잡혀 9년만에 석방…美 흑인 청년 누구? 14세에 살인범 누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국 흑인 청년이 진범 잡혀 9년만에 석방된다.
미국 흑인 청년이 진범 잡혀 9년만에 석방되는 가운데, 미시간 주 웨인 카운티의 제3구역법원 로버트 설리번 판사는 7일(현지시간) 검찰과 변호인의 요청을 받아들여 데이번티 샌퍼드(23)의 살인 유죄 판결을 무효화했다.
미시간의 어퍼 퍼닌슐러 교도소에서 복역하던 샌퍼드는 모든 혐의를 벗고 곧 석방될 예정이다.
샌퍼드는 14세이던 2007년 디트로이트의 한 주택에서 4명의 사망자를 낸 총격 사건으로 체포됐으며, 15세 때 2급 살인 유죄를 인정한 후 복역 중이었다.
당시 그는 경찰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유죄 인정을 했다며 이를 번복했다.
나중에 붙잡힌 빈센트 스머더스라는 청부살인업자는 "내가 한 일이며 샌퍼드와는 관계없다"며 이외에도 살인 8건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